KBIOHealth 연구원 표준인증안전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 논문상’
KBIOHealth 연구원 표준인증안전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 논문상’
Blog Article
▲ (왼쪽부터)정하철 선임, 문동준 주임, 김영진 책임, 안진우 선임, 황인환 선임./KBIOHealth 제공
[충청타임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 김영진, 정하철, 안진우, 문동준, 황인환 연구원이 2025 표준인증안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가기술표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원을 받아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제88차 총회에서 신규 제안한 '연속 심부온도 모니터링 시스템'의 국제표준화 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이뤄졌다. 해당 연구는 '심부온도 측정을 위한 심부체온계의 필요성과 국제표준화 방안, 그리고 기존 전자체온계 국제표저축은행직장인신용대출
준(ISO 80601-2-56:2017) 과의 차별화된 접근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KBIOHealth 연구팀은 웨어러블 기반의 센서를 활용해 신체의 에너지 대사 및 외부 환경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심부온도를 실시간·연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AI 알고리즘 기반의 생체신호 해석 기술, 시스템임대아파트 전세
의 안전성·유효성 평가체계의 필요성도 함께 제안돼 국제표준 수립의 기반을 마련했다.
KBIOHealth는 이번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KS 고유 표준 제정을 추진 중이며, 향후 IEC 및 ISO를 통해 국제 표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특허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국제 시장 진출에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카드연체 신용등급
/엄경철 선임기자eomkc@cctimes.kr